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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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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개정판)

저자
로버트 풀검 저/최정인 역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8-07-26
등록일
2019-1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9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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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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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욕타임스 34주간 1위, 전 세계 103개국에서 출간
대한민국 200만 독자들이 열독한 인생 잠언록
미국 의회에서 낭독되고 한국 국회에서 인용되는 지침서
중학생이 읽어야 할 문학서, 대학생 필독서, 명사들의 추천서

∼ 전 세계 1,700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생책 ∼
“삶의 지혜는 대학원 상아탑 꼭대기가 아니라
바로 유치원의 모래성 속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나이를 먹어간다. 그런데 여기, 인생의 커다란 질문 앞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고 대답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세계적인 에세이스트인 로버트 풀검(Robert Fulghum)이다. 그는 살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한다. 퍼시픽 노스웨스트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봉직한 풀검은, 어느 유치원 입학식에서 ‘내가 유치원에서 배운 것’이라는 제목으로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삶의 기본이 되는 진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연설은 모인 사람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더니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미국 국회에서도 낭독되는 열풍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가 탄생한다. 의외적이면서 재치 가득한 울림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 친 것이다.

이 책은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무려 1,700만 부가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청소년 권장도서, 대학생 필독서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이렇게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이 출간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새로이 찾아왔다.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옛 추억의 포근함과 변하지 않는 감동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듯함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 초판과 달리 출간 15주년에 20여 편의 글을 덧붙여 개정증보판을 출간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위에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런 표지 디자인으로 옷 입고, 달라진 본문 편제로 독자들을 만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을 계속 다시 배우게 된다. 강의, 법, 사회규범, 서적, 설교 등 훨씬 복잡한 모습으로 삶은 우리가 배운 것들을 제대로 아는지, 실천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니 삶이 복잡하고 어렵다 느껴질 때 어린 시절 배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시작하는 단순한 지침 앞에 문제를 놓아보라. “삶의 지혜는 대학원의 상아탑 꼭대기가 아니라 바로 유치원의 모래성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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