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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찾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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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찾아서 1

저자
신용우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17-01-26
등록일
2021-01-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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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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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이야기는 실화다. 물론 소설이 허구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배제하지 않고, 재미를 위해서 꾸민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강탈한 일본이 우리 민족을 이렇게 정신부터 말살한 것은 물론 이토 히로부미라는 왜놈이 일본 수상을 네 번이나 할 정도로 조변석개하는 모습으로 일본의 역사까지 그려 놓은 이 이야기는 정말 실화다. 그러면서도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재미를 더해 만든 소설이다.

역사는 언제나 영토 분쟁 중이다. 그것도 민족 정신의 기조인 문화와 예술을 포함한 영토분쟁이다.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둘러싸고 터무니없는 말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 왜 ‘독도’ 문제를 계속해서 근거 없이 언급하는 것일까? 바로 ‘대마도’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대마도! 일본은 본래 우리 땅이었던 대마도를 되돌려 달라고 할까봐 미리 선수치고 있는 것이다. 빼앗아간 땅을 미처 언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다른 땅마저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소설에서 주인공은 일본에 의해 숨겨진 우리 역사, 바로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단군세기’, ‘태백일사’ 등을 저술하는 데 근거가 된 ‘조대기’, ‘진역유기’ 등의 역사서를 찾아 떠난다. 긴장감 있는 내용 전개와 구성 안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를 함께 되짚어본다. 작가 신용우는 고조선에서 대진국 발해에 이르는 우리 역사와 함께 이토 히로부미가 만든 일본 근세사를 함께 저울질해서 특유의 필법대로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명제를 명쾌하게 독자들 앞에서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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